미디어빅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디어 빅뱅시대, 정말 신뢰할 수 있는 집계 방법은? 출근하면 가장 먼저 어떤 일을 하십니까? 이데일리TV 제작부는 전날 시청률성적표를 메신저로 받아보는 일로 하루를 엽니다. 증권전문방송 오프닝 단골대사인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며`라는 말처럼 시청률도 수년째 비슷한 패턴과 사이클을 그립니다. 간혹 2~3%가 넘는 시청률 대박이 터질 때가 있는데 그날은 회식입니다. ^^ 때로는 `이런 수치로 가혹하게 옭아 맬 필요가 있나`라며 언짢을 때가 많은데요. 미디어빅뱅시대 `신뢰할 수 있나`라는 물음표를 던진 경우가 근래 들어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타 방송사 사례입니다. TV드라마 ‘아이리스’는 초호화 캐스팅•초대형 제작비로 방송 전부터 광고주들의 물망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막상 지상파TV를 통해 본 사람들은 주로 장년층이 20~30% 분포율을 나타냈고, 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