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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야기

'일하는 방식'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1편 매일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고온다습한 날씨속에서 제대로 업무를 하기 쉽지 않은데사무실은 냉방이 그나마 잘 되는 편이라 시간이 허락한다면 일하는 방식도 조금씩 바꾸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여름쯤 되면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하나 둘씩 딜레마에 빠질수도 있으니까요. 오늘부터 연재형식으로 '일하는 방식'과 관련된 경영이야기 글을 소개합니다. 4장 일하는 방식 1편 일하면서 고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글 더보기-->클릭) 이미지출처 : 플리커 / kalebdf님 잘 알려진 통계 하나를 소개하고 시작하자.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정신과 의사인 조지 월튼 박사(1854-1941)의 연구 결과로서, 그의 책 'Why Worry'에 나오면서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우리가 걱.. 더보기
'위기관리'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2013년도 어느덧 8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기업의 위기로 인해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낙관론과 비관론 관점에서 한 번 생각해보고만일 비관론으로 인해 우려되는 인생의 허들이 나타난다면..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나태함, 비겁함 등을 어떻게 대처할지 한 번씩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위기관리'로 보는 경영이야기 입니다. 9장 위기관리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중 누가 더 조직에 도움 되나? (글 더보기-->클릭) 이미지 출처 : http://pinterest.com/pin/107382772335262515/ 우리 직원들에게 물었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중에 누가 더 조직에 도움이 되는가?" 대부분이 '낙관론자'라고 대답한다. 그렇다. 장래를 낙관해서 나쁠 건 없다. 낙관주의는 긍정의 바이러스.. 더보기
'시간활용'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됩니다.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들과 힐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CEO추천도서를 미리 구매하여 휴가기간내에 읽으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SERI CEO가 선정한 'CEO가 휴가 때 읽을 책'(글 더보기-->클릭) 시간활용을 제대로 하기 위해 KG그룹블로그에서 추천하는 경영이야기를 한 번 보시면 좋겠네요. 시간을 가치있게 활용하기 위해 이번 여름 휴가기간을 잘 활용하여 남은 2013년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5장 시간 활용 사자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시간관리 비법(글 더보기-->클릭) 나는 가족사 여러 곳을 하루 한두 곳씩 순회하며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를 위해 여러 명이 움직이는 것보다 나 혼자 움직이는 게 가족사 전체의 시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 더보기
'자존심'과 '간절함'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22일부터 8월 5일까지 KG이니시스에서 경력사원 채용이 진행(클릭)되고 있습니다.좋은 인재들이 KG이니시스에 입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KG그룹블로그에서 곽재선 회장의 경영이야기 중 자존심과 간절함과 관련된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자존심이 있는 기업은 생활하다보면 분위기가 틀리다고 합니다.분명 그런 회사의 임직원들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간절함이엄청날 것입니다. '자존심'과 '간절함'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를 읽어보시고자신만의 해법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21장 자존심 자존심 있는 기업은 분위기부터 다른 이유 (글 더보기-->클릭) 여러 모로 부족한 나를 여기까지 이끈 힘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자존심’이라고 생각한다. 자존심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남에게.. 더보기
'소통'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소통이라는 키워드는 기업에 있어 제일 중요한 핵심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좋은 말들은 정말 많지만 직접 실행에 옮기는 것처럼힘든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장마로 인해 습기가 많은 끈적한 날들을 보내고 있지만이번 한 주를 시작할때에는 소통을 상쾌하게 하도록 노력해보시는게 어떨까요? 16장 소통소통과 코칭, 멘토의 중요성 시대, 거꾸로 접근해보면 (글 더보기-->클릭) 하지만 소통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때로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소통이 더 효과적일 때도 많다. 소통이나 코칭, 멘토에 관한 강의나 글을 접하면 대부분 윗사람이 잘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윗사람이 잘해야 만사 오케이라는 것이다. 부하직원이 머리 끄덕인다고, 공감한 것이 아닌 이유는 (글 더보기-->클릭)CEO와 부장이 열띤 논쟁을 한다... 더보기
'혁신'과 '시나리오 경영'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최근 들어 기업의 위기를 초래하는 여러가지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이런 상황이 발생할 줄은 그 누구도 몰랐겠지만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훈련은 충분히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기업경영의 불확실성 시대에 있어 우리들은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민해야되고또한 내부 직원들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업이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새로운 사업을 안착시키는 것도 필요할 것입니다. 오늘은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중혁신과 시나리온 경영에 관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립니다. 6장 혁신기업경영 불확실성의 시대,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해야...(글 더보기-->클릭) 모두가 잘 아는 대로, 타이타닉은 갑자기 빙산에 부딪혀 바다 속으로 침몰한 것이 아니다. 그 전에 위기의 전조가 있었다. 침몰 전날 주변의 선박들로부터 무려 .. 더보기
변화, 리더십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우리는 요즘 스마트한 세상 속에서 엄청난 속도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습니다.그 변화속에서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경영이야기의 글에서 인사이트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립니다.더불어 리더라면 어떤 덕목이 필요할지도 함께 보시면변화의 시대속에서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이야기도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2장 변화변화할 것인가, 변화 당할 것인가(클릭) 격변의 시대에는 두 가지 중 하나의 선택권만 주어진다. 변화할 것인가, 변화 당할 것인가? 다른 말로, 변화를 끌어갈 것인가, 변화에 끌려갈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바보는 누구?(클릭)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자주 본다. “나는 이공계 출신 엔지니어여서 영업은 잘 못한다.” “나는 인사총무 쪽 담당임원이므로 생산 쪽은 관여하지 않는다.. 더보기
회사 일을 일로 하지말아야 하는 6가지 이유 나는 “일을 일로 하지 말라.”는 얘기를 자주 한다. 그러면 반문한다. “일을 일로 처리해야지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일을 일로 하지 말라.”는 의미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첫째,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형식주의에 빠져, 일을 위한 일을 해선 안 된다.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하는 목적이 분명해야 하며, 일의 결과가 있어야 한다.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인 것이다. 예를 들어, 회의를 할 때도 회의를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회의를 통해 무엇을 얻었느냐가 중요하다. 아무리 허심탄회하게 장시간에 걸쳐 갑론을박을 나눴다 한들, 회의를 통해 뭔가 개선되거나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그런데 우리는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는데 만족하고, 그것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다. 둘째, 누구.. 더보기
'이데일리'가 세계전략포럼을 개최하는 이유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마을에 ‘모두(everybody)’와 ‘누군가(somebody)’, ‘아무나(anybody)’, 그리고 ‘아무도(nobody)’라는 네 사람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마을에 중요한 일이 생겼다. ‘모두’는 ‘누군가’가 틀림없이 그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무도’ 그 일을 하지 않았다. 이를 보고 ‘누군가’ 매우 화를 냈다. 왜냐하면 그건 ‘모두’가 할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결국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을 ‘아무도’ 하지 않고 말았다.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세계는 이윤 극대화를 추구한다.아니 자본주의 체제뿐만이 아니다. 어느 사회에서나 개인의 이익을 앞세우는 건 마찬가지다.그것이 인간 본성이다.그리고 이러한 사익 추구는 발전과 성장의 동력이다. 그런데 문제.. 더보기
자리에 안 맞는 사람, 껴안고 있는 게 능사인가? 인사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이 뭐냐고 물으면 십중팔구 '적재적소'를 얘기한다.그렇다. 그 자리에 딱 맞는 사람을 쓰는 것은 조직 운영의 알파요 오메가다.인사가 만사라고 했듯이, 그렇게만 되면 진짜 만사 OK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Good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도 회사라는 버스에 '적합한 사람을 태우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아무리 심혈을 기울여 사람을 뽑아도 성공 확률은 반반이다.여기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바로 잘못 뽑은 사람의 문제이다. 그러면 이쯤에서 '파'로 시작하는 두 가지 인사 법칙을 살펴보자. 먼저, 파킨슨 법칙이다. 영국의 노스코트 파킨슨이 1955년에 발표한 법칙으로, 공무원의 수는 실제 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