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컨버전스아트로 부활…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최첨단 컨버전스아트로 부활…미켈란젤로 '천지창조'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최첨단 영상 기술에 힘입어 용산에서 재현된다. 이데일리와 MBC가 공동주최하고 본다빈치가 주관하는 ‘미켈란젤로’전이 20일 오전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과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을 비롯해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고영준 엔에이치티켓링크 부사장, 최중근 센그룹 공동창업자, 강영은 MBC문화사업제작센터 국장, 김용운 한국 PP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전시의 성공을 기원했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미켈란젤로는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21세기를 연 스티븐 잡스처럼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천재였다”며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의 감동..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