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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를 쓰면서 스마트해지는 미녀의 반성문 요즘 휴대폰을 바꾸고 싶습니다. 회사 게시판에 올라오는 임직원 특가 판매 공지를 보노 라면, 지름신이 오실랑마실랑 합니다. 제 책상 위에 방치되어 있는 핸드폰은 못 생겨 보이고 더 낡아보입니다. 2010년 12월 31일, 나의 뒤늦은 아이폰 구매동기는? 저는 지금 아이폰3GS(Black)를 쓰고 있습니다. 요놈을 만난 건 지금으로부터 2년 하고도 4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남자친구와 만난 지 며칠인지도 모르는 저에게 이 정도면 꽤나 애정을 갖고 있는 겁니다. ^^;; 주변에서 터치폰의 신기함에 놀랐을 때도 바꿀 생각이 전혀 없던 제가 약정이 남아있던 핸드폰을 두고 과감히 바꾸게 한 마력을 지닌 아이폰. 사실 특별히 어떤 기능을 알고 이용해보고자 구입하였다기 보다는, 단순히 땡겨서?가 가장 컸습니다. 충동구.. 더보기
올드미디어vs소셜미디어, 누가 세상을 바꿀까? 나vs어머니, 올드미디어vs소셜미디어 상관관계 저는 얼마전 부터 TV를 잘 보지 않습니다.소셜미디어가 정말 좋아서라기 보다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아이를 재우고나서 가끔 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나특정 이슈가 부각되어 올드미디어를 다시 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접근하지 않습니다. 이와 다르게 제 부모님은 소셜미디어를 모르십니다.TV의 뉴스와 신문을 보시면서 세상이 이렇게 험하다던데..라며 걱정의 목소리로 전화를 주시곤 합니다.또 놀러가면 드라마의 주인공과 스토리는 잘 알고 계시며뉴스는 어떤 채널을 선호하시거나신문은 선호하는 매체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와 정반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계신 셈이죠 비슷한 사례를 하나 더 들어보죠제가 근무하고 있는 건물 1층에는 기업은행이 있습니다.최근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