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5월의 시작이자
직장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근로자의 날입니다.
덕분에 연휴 휴가를 쓰시는 분들도 많네요.
근로자의 날은 다들 쉬는날이고 해서
별 다른 의미없이 우리에게 다가 오지만
어떻게 해서 근로자의 날이 생겼는지는
아시나요?
근로자의 날이란..
근로자의 날은 영어로 메이데이(May Day) 또는 워커스데이(Workers' Day)라고도 한다.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휴일로서, 매년 5월 1일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9월 첫째 월요일, 유럽·중국·러시아 등에서는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8·15광복 후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했으나,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1963년 4월 17일 공포, 법률 제1326호)에 따라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설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 대신 근로자의 날로 정하여 기념했다. 그러나 1994년부터 다시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내일 하루 푹 쉬시고
가정의 달에 쌓인 기념일과 가족 행사를
잘 보내는 훌륭한 엄마, 아빠가 되시길 바랍니다.^^
집안 기념일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회사 기념행사까지 겹치면?
'KG+Tr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기업도 못막는 신입사원 퇴사, 그들이 원하는건? (5) | 2012.05.15 |
---|---|
사람을 만날때 스마트폰 보는 것은 예의가 아닌데.. (0) | 2012.05.04 |
집안 기념일로 스트레스 받는 직장인, 회사 기념행사까지 겹치면? (2) | 2012.04.27 |
kg(킬로그램)은 가족아니야, 넌 좀 그래... (11) | 2012.04.05 |
추천이나 입소문으로 넣은 펀드, 도대체 누가 평가하나? (0) | 201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