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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회장의 경영 이야기

선현문화나눔협회 창립총회 사단법인 선현문화나눔협회가 28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프라임타워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선현문화나눔협회는 서울시 산하 사단법인으로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루벤스, 세기의 거장들’ 전과 전쟁기념관에서 연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을 비롯해 뮤지컬 ‘친정엄마’ 등의 티켓나눔 행사와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사랑의 버디 행사’ 등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날 곽재선 선현문화나눔협회 회장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나눔의 확산·기부에 적극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작게 시작했던 일이 주변의 도움으로 재단을 설립하는 데까지 이르렀다”며 “재단을 통해 특히 문화소외계층과 장애인에게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인의 복지 .. 더보기
제10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 “이런 행사 때마다 날씨가 매우 화창합니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이 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곽 회장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이벤트공원에서 개최된 ‘2016 그린리본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우리가 날씨 복이 많다”면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거운 행사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기태영, 진지희, 레이양, 강기영 등과 함께 하이터치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2016 그린리본마라톤대회’는 이데일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았다. 실종 아동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실종 아동 방지 및 아동범죄 예방, 미아찾기 운동을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21km 하프마라톤, 10km 단축마라톤, 5km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코스에 약 3600명이 참석한다. 배우 기태웅이 홍.. 더보기
'한여름밤의 가곡이야기' 개최 '한여름밤의 가곡이야기' 개최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과 서희태 지휘자를 비롯한 출연진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이데일리와 선현문화나눔협회 공동주최로 열린 '한여름밤의 가곡 이야기'에서 초청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대표 성악가 6인과 첼리스트 김영은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가곡의 중흥을 도모하기 위해 콘서트로 마련됐다. 뒷줄 왼쪽부터 서희태 지휘자, 강혜정 소프라노,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 이지은 소프라노,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이아경 제조소프라노, 김영은 첼리스트, 정선화 소프라노, 나승서 테너, 강형규 바리톤. 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 더보기
최첨단 컨버전스아트로 부활…미켈란젤로 '천지창조' 최첨단 컨버전스아트로 부활…미켈란젤로 '천지창조'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최첨단 영상 기술에 힘입어 용산에서 재현된다. 이데일리와 MBC가 공동주최하고 본다빈치가 주관하는 ‘미켈란젤로’전이 20일 오전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전시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 용산구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과 김형철 이데일리 사장을 비롯해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 고영준 엔에이치티켓링크 부사장, 최중근 센그룹 공동창업자, 강영은 MBC문화사업제작센터 국장, 김용운 한국 PP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전시의 성공을 기원했다.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미켈란젤로는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21세기를 연 스티븐 잡스처럼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천재였다”며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의 감동.. 더보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이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에서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혁신경쟁 활성화를 위한 공정거래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41&newsid=01521926612712224&DCD=A00304&OutLnkChk=Y 더보기
[WWEF]곽재선 이데일리 회장 "성공은 결정 이후 노력에 달려" 이데일리 제4회 여성경제포럼(WWEF) 2015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에 대해 결정 이후 노력이 더 중요하다. ! 최근 젊은 2세 경영인들을 만나 성공으로 이끄는 결정을 어떻게 내리느냐는 질문을 받아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결정을 내리는 방법으로 멘토나 공부 등이 있겠지만 답은 아주 쉽습니다. 어차피 결정은 50%의 확률 입니다. 잘 되거나 못 되거나,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둘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즉 결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정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결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어떤 남자, 여자를 만나느냐보다 결혼 이후 생활을 어떻게 해나가느냐에 성공과 실패가 달려있습니다. 오늘 강연을 들은 많은 분들도 결정을 내렸다면 지금부터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해주고 .. 더보기
[WSF 2015] "정체성 버리고 도전하는 게 기업가 정신" “자신의 정체성, 회사의 정체성을 버리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진정한 기업가 정신입니다.”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회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WSF)’ 폐회식에서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정체성을 규정하는 순간 발전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회장은 “30년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건설회사를 창업했을 때는 직원이 4명뿐이었는데, 지금은 1500여명의 직원과 10여개의 계열사, 1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으로 여러분 앞에 서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지금의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란 생각으로 늘 새로운 도전을 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포럼에서 많은 연사들이 실패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기업가.. 더보기
'일하는 방식'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1편 매일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고온다습한 날씨속에서 제대로 업무를 하기 쉽지 않은데사무실은 냉방이 그나마 잘 되는 편이라 시간이 허락한다면 일하는 방식도 조금씩 바꾸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여름쯤 되면 그동안 해왔던 일들이 하나 둘씩 딜레마에 빠질수도 있으니까요. 오늘부터 연재형식으로 '일하는 방식'과 관련된 경영이야기 글을 소개합니다. 4장 일하는 방식 1편 일하면서 고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글 더보기-->클릭) 이미지출처 : 플리커 / kalebdf님 잘 알려진 통계 하나를 소개하고 시작하자.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정신과 의사인 조지 월튼 박사(1854-1941)의 연구 결과로서, 그의 책 'Why Worry'에 나오면서 널리 알려진 이야기이다. 우리가 걱.. 더보기
'위기관리'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2013년도 어느덧 8월로 접어들고 있습니다.기업의 위기로 인해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낙관론과 비관론 관점에서 한 번 생각해보고만일 비관론으로 인해 우려되는 인생의 허들이 나타난다면..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서 나태함, 비겁함 등을 어떻게 대처할지 한 번씩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위기관리'로 보는 경영이야기 입니다. 9장 위기관리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중 누가 더 조직에 도움 되나? (글 더보기-->클릭) 이미지 출처 : http://pinterest.com/pin/107382772335262515/ 우리 직원들에게 물었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중에 누가 더 조직에 도움이 되는가?" 대부분이 '낙관론자'라고 대답한다. 그렇다. 장래를 낙관해서 나쁠 건 없다. 낙관주의는 긍정의 바이러스.. 더보기
'시간활용' 키워드로 보는 경영이야기 이번주 부터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됩니다.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가족들과 힐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CEO추천도서를 미리 구매하여 휴가기간내에 읽으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SERI CEO가 선정한 'CEO가 휴가 때 읽을 책'(글 더보기-->클릭) 시간활용을 제대로 하기 위해 KG그룹블로그에서 추천하는 경영이야기를 한 번 보시면 좋겠네요. 시간을 가치있게 활용하기 위해 이번 여름 휴가기간을 잘 활용하여 남은 2013년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5장 시간 활용 사자에게 배우는 효율적인 시간관리 비법(글 더보기-->클릭) 나는 가족사 여러 곳을 하루 한두 곳씩 순회하며 회의를 주재한다. 회의를 위해 여러 명이 움직이는 것보다 나 혼자 움직이는 게 가족사 전체의 시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 더보기